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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전라북도 새만금 호수에서의 생태 관광

지난 9월 18일, 전라북도 생태관광 센터가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를 방문하여 전북 새만금 그린관광 계획을 제안하여 협력을 약속했다.

올해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한국의 녹색 관광의 수요가 증가하여 혁신적인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하여 HSF 한국 사무소와 전북 생태관광 센터는 워크숍을 개최해 새만금의 생태적 회복 가치를 함께 논하기로 했다.

해당 워크숍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새만금 농경지 생태이전을 관찰하자는 목적 하에 개최되었다. HSF 한국 사무소, 전북 생태관광 센터, 그리고 국내 및 국제 양서류 전문가인 아마엘 보르제 난징 임업대 교수가 워크숍에 참여했다.

새만금 프로젝트는 다양한 목표를 두고 있다. 개발지의 외곽에는 농경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수제를 세우고 생태적인 환경을 고려해 작은 공원을 조성하기로 계획되고 있다. 나아가 친환경적이며 수출 친화적인 틀 안에서 연구개발 및 농업서비스 지원, 바이오 복합단지와 농업도시 개설 등을 이행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새만금 주변은 다양한 농촌관광단지로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방파제 관리와 새만금의 환경관리도 놓쳐서는 안될 부분이다.

 

새만금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위 글의 자세한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