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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인천에서의 독일 통일 특강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김 영수 사무국장은 지난 주 금요일인 2018년 8월 31일에 인천 장도 초등학교에서 약 20명의 인천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독일 통일에 관한 특강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특강에 집중하고 계신다

HSS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김 영수 사무국장은 지난 주 금요일인 2018년 8월 31일에 인천 장도 초등학교에서 약 20명의 인천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독일 통일에 관한 특강을 하였다. 이 날 모인 선생님들은 한반도 통일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통일을 준비하는 분들이다. 한국의 입장에서 독일의 분단 및 통일 경험은 많은 자극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다가올 한국의 통일을 위해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번 특강은 2016년에 우리 한스 자이델 재단이 일정을 마련하여 다녀왔던 독일 통일 현장 연수에 참가하셨던 인천 장도 초등학교 이 종숙 선생님의 요청에 의해 성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