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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일학교와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인턴십 프로그램

한스자이델 재단은 다년간 젊은이들에게 미래 직업의 첫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각국의 대학생들은 재단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재단 활동 전반과 특히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활동의 세부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구, 행정, 그리고 프로젝트를 조직하는 데 관련한 전문적 경험을 하고 관련 기술을 익히게 된다. 또 인턴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기존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얀나 붸르너(Janna Wörner)와 필립 코프(Philipp Kopp)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젤리거 박사와 콘스탄틴 옐로넥 (Konstantin Jelonek)

또 한스자이델 재단은 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독일학교(Deutsche Schule Seoul, DSSI)에 재학중인 10학년 학생들에게도 2주간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서울독일학교에 재학중인 콘스탄틴 옐로넥(Konstantin Jelonek) 학생이 2주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새로운 경험과 지식기술을 습득했을 뿐 아니라 진지한 자세로 지식활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이러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서울독일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