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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새로 부임한 고성군수와 DMZ 박물관 관장과의 만남

2018년 9월 28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김영수 사무국장은 새로 부임한 이경일 강원도 고성군수와 이원찬 DMZ 박물관 관장과 만남을 가졌다.

고성군수 이경일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박사(오른쪽)와 김영수 사무국장(왼쪽)

HSS

2018 9 28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김영수 사무국장은 새로 부임한 이경일 강원도 고성군수와 만남을 가지고, 현재 한스 자이델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남북한 국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남북협력에 대해 논의 하였다. 지난 2년간,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한국조류학회는 북한과 고성군의 바다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고성군은 남한과 북한으로 나누어진 지역으로, 양쪽 지역 모두 철새국제기구의 기준에 부합하는 국제조류서식지역이다. 최근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한국 조류학회는 철새국제기구에 지역을 국제조류서식지역으로 포함시키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2005 이래로, 한스 자이델 재단과 고성군은 남북 국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DMZ 박물관의 기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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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 부임한 강원도 DMZ 박물관의 이원찬 관장과 만남을 가졌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강원도 DMZ 박물관이 통일 이전 독일의 국경지역에 위치한 독일의 독일 박물관 뫼들라로이트 포인트 알파 재단 파트너십을 맺을 있도록 협조하였다. 10, 강원도 DMZ 박물관에 독일 국경지역관련 전시가 개최와 더불어, 독일과 한국의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박물관 큐레이터가 참석하는 소규모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