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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분야의 협력을 위한 회의 –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청

베른하르트 젤리거 (Bernhard Seliger)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과 최현아 박사는 3월 27일 한국산림아카데미(KFAF)와 산림청과 협력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과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

KFAF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산림분야에서의 교류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협력의 시작으로 젤리거 박사와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이 만나 그 동안의 활동상황과 관련 정보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한스자이델 재단 사무소와 산림청은 이미 서로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스자이델 재단 젤리거 소장은 전범권 산림청 국장 조준규 과장, 김진 사무관과 만나 재단의 산림 및 환경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협력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한국산림아카데미 그리고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분야에서 더욱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