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인터뷰
북한 산림 프로젝트에 대한 펠릭스 글랭크 (Felix Glenk) 프로젝트 담당자의 매일경제신문 인터뷰

매일경제신문은 '레이더P(RaytheP)'이라는 프로그램을 위해 한스자이델재단 북한 프로젝트 담당인 펠릭스 글랭크 (Felix Glenk)와 인터뷰를 하였다. 이 인터뷰에서는 유럽연합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평양에서약 30km 떨어진 상서리에 진행된 산림 프로젝트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매일경제신문은 탈북자들의 역사와 한국 사회로의 통합을 다루는 '레이더P'이라는 프로그램을 위해 한스자이델재단 북한 프로젝트 담당인 펠릭스 글랭크 (Felix Glenk) 프로젝트 담당자와 인터뷰를 하였다. 펠릭스 글랭크 담당자는 유럽연합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평양에서약 30km 떨어진 상서리에 진행된 산림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그는 북한 전문가들도 참여하는 환경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과 북한과의 교류를 강조하였다. 북한 프로젝트 담당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이 고립국가이면서도 람사르 협약이나 국제 자연 보전 연맹 같은 국제 환경 보호 협력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에서 산림 프로젝트와 한스자이델재단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관련 인터뷰는 프로그램 레이더P (RaytheP)의 홈페이지 또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m.raythep.com/newsView_new.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