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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밤 -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설립 30주년

올해 한-독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워크숍 참석자들과 특별 손님들을 바이에른의 밤 행사에 초대하여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설립 3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하르트무트 코쉭(Hartmut Koschyk) 의원의 퇴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영선의원

자리에 참석한 특별 손님으로는 한스자이델 재단 사무총장 페터 비터라우프(Peter Witterauf) 박사와 한스자이델 재단 국제협력원장 수잔네 루터(Susanne Luther) 박사, 슈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독일대사,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대사, 박영선 의원, 천해성 통일부 차관, 독일 독재청산재단의 페터 코이프(Peter Keup),

이상민 한독친선의원협회장, 신영석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신진 평화문제연구소 소장을 비롯하여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많은 파트너분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박사는 개회사를 전달하며 지난 30년간 한국 사무소의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긴 시간동안 함께 협력해준 다수의 파트너 및 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비터라우프 사무총장은 지난 30년간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주요 시기들을 되짚어보고 향후 30년간의 목표를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선 의원 역시 환영사를 전달했으며 천해성 차관은 한스자이델 재단이 한반도에서진행했던 활동들과 그에 따른 성과를 축하했다. 이상민 의원은 그간 코쉭 의원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후 요들밴드의 축하공연과 함께 식사자리가 이어지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이 작성한 기사는 이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