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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한국 주니어 포럼 2018
독일-한국 주니어 포럼 서울개최

독일-한국 주니어 포럼은 독일과 한국의 친선증진을 위해 한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독일과 한국의 대표단이 만나 정치, 문화, 과학, 경제 및 양국관계의 중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2018 독일-한국 주니어 포럼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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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한국 주니어 포럼은 2002년부터 양국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정치, 경제, 문화 방면의 정책 결정 실무자들의 참여를 위해 독일과 한국에서 각각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현재 한독의원친선협회의 하트무트 코쉭(Hartmut Koschyk) 대표와 한독제약의 김영진 대표가 포럼 주최자이다. 그러나 포럼과 관련하여,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국관계의 미래라고 여겨지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독일-한국 주니어 포럼에 양국의 청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북한에 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젤리거 박사 H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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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년들의 한국 발전과 현재 정세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해,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는 독일-한국 주니어 포럼에 참여하는 25명의 독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의 학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스 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북한 관련 경험 발표로 시작하여, 독일 대사관의 협조로 청년들은 한국와 독일 양국의 관계에 관한 소개와 한국의 실제적인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베어트 뷔르너(Weert Börner) 부대사관은 대표단 환영하며, dhorizon 투어를 제공했다. 정치부 서기관 하이케 아렌베르그(Heike Ahrenberg) 문화부 서기관 마커스 하츨만(Markus Hatzelmann) 대표단과 독일과 한국의 정치적, 문화적 긴밀한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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