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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독일과 북한의 산림 조사- 산림분야 협력

독일 산림의 30%는 국유지에 해당되는 반면, 북한의 경우에는 100%의 산림이 국유지이다. 이러한 수치는 두 국가의 매우 다른 체제를 보여준다. 독일의 국가 산림 조사에 따르면 영토의 32%가 산림이며 , 북한의 경우 그 수치를 알 수 없다. 지난 30년 간,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국가 산림 조사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북한의 경우 현대적인 산림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20년 동안으 조림계획을 설립하고 있다.

평양에 있는 양묘장

HSS

최근 한반도의 화해모드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정치적 시선은 싸늘하다. 그러나 산림교류는 대화와 양국 신뢰를 이끌어 내고, 북한 농촌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환경보존, 기후변화, 국경을 초월하는 생태계와 관련된 문제와 마찬가지로 국제적 문제이다. 그러므로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평양에서 산림조사에 관한 포럼을 열고, 환경에 관한 잠재적인 협력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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