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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남북환경협력 발전현황

남북의 화해모드에 따라, 상호간의 협력의지가 높아져 가고 있다.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에서의 협력은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한스 자이델 재단은 웅진군,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과 함께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Dr. Bernhard Seliger (HSF) and Jeon Byeong-Gil (UniKorea Foundation)

HSS

웅진군은 한반도의 환경과 생물의 다양성을 대표하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 지역이다. 또한 남북으로 나뉘어진 곳으로, 남북한의 잠재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 시키고, 해당 이슈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키기위해, 2018년 11월 19일 웅진군 청사에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지난 30여년간 한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천연 자원이 상당 부분 고갈 되었다. 그러나 현재 웅진군은 천연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북한 역시 경제발전이 자연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환경에 관한 이슈는 잠재적인 남북 협력 프로젝트의 시발점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웅진군 박장규 부군수,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Dr. Bernhard Seliger),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전병길 대표도 환영사에서 위와 같은 점을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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