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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남북협력과 자연보전

송도에는 많은 국제단체들이 있다. 이 중 대부분의 단체들이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함께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 5월 25일, 한스 자이델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펠릭스 글렝크 그리고 이사벨 윈터는 송도를 방문해 한스 자이델 재단의 파트너들과 만나서 미래에 대해서 논의했다.

먼저 HSF 한국 사무소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의 롤렌드 윌슨 박사와 만나 워크샵, 컨퍼런스, 중재 및 인턴 교환 프로그램 등으로 앞으로의 협력을 기원했다. 

또한, 젤리거 박사는 EAAFP 대표인 더그 왓킨스 박사를 만나 함께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중 공동개발과 북한의 경제 제재가 환경보호에 어떤 영향을 보일 지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EAAFP 또한 한스 자이델 재단과의 협력을 약속했다. 

다가오는 5월 28일에는 유엔의 그린펀드와 함께하는 화상회의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