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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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한스 자이델 재단은 한강 하구 지역 탐사, EAAFP 회의, 국립암센터 라운드테이블 회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5월에는 오래된 파트너인 EAAFP, 한국 수자원 공사, 농어촌연구원, 대구광역시청을 만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하였다.
지난 5월 18일, ‘지상 총회: 국경지대의 생태학적 사고‘ 심포지움이 베를린 플로팅 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부 연사와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다양한 학자들, 과학자들, 예술가들 그리고 활동가들이 세계 국경 지역의 생태학적 접근에 대한 생각과 프로젝트들을 공유했다.
5월 22일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이고, 2021 DMZ 포럼 또한 22일에 진행되었다.
5월 20일 한국평화협력연구원과 독일 한스 자이델 재단 공동 주관 제1차 한독 통일 아카데미가 열렸다. 본 행사는 오전에는 시청에 있는 플라자 호텔, 오후에는 강화도에서 진행이 되었다.
지난 14일, 서울학연구소와 서울시립대학교가 주최하는 2021 서울-평양 도시연구포럼이 열렸다.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도시 평양, 젊은 MZ세대의 사회적 특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그리고 HSF 한국사무소와 서울학연구소의 긴밀한 협업을 위한 MOU체결식이 진행되었다.
북한 국토환경보호성이 ‘라선의 습지‘사진집을 발간하였다. 이 책에는 철새와 생물다양성, 라선의 습지생태계를 담은 사진이 실려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사무소의 대표 베른흐르트 젤리거 박사가 ‘라선의 습지‘출판에 기여하였다.
최근 EAAFP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의 8개 주요 종에 대한 일련의 팩트 시트를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EAAFP CEPA전략 실행 계획 2019-2024‘의 일부였다. CEPA는 의사소통 (Communication), 교육 (Education), 대중의 인식 (Public Awareness)를 가리킨다. CEPA는 자연과 자연 보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된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는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고 북한과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4월과 5월, HSF한국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기고글과 수석연구원 최현아박사의 논문이 발간되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지난 10년간 남북한 관계 및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 월요일 근무를 마지막으로 윤종휘 전 인턴은 사무소를 떠났다. 현재 최하언 인턴 조유진 인턴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4월 말에 한강하구 관련해서 두 개의 행사가 열렸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그중 한 행사에 참여했다.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통합에 기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여기에는 비무장지대의 남한 지역, 북한의 산림녹화와 습지보전에 관해 HSF가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지역이 포함된다. 이러한 노력들은 다양한 국제적인 파트너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조율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4월 29일, HSF 한국사무소는 인천 송도를 방문하여 오랜 파트너들과 다양한 미팅을 진행하였다.
다가오는 5월 6일부터 베를린 플로팅대학에서 ‘지상 총회’ 야외 전시회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지상 총회: 국경지대의 생태학적 사고’라는 제목의 심포지엄이 함께 열린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는 이 심포지엄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4월 26일 산림청은 기념비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기획함으로서 탄소중립 추진잔략을 각인시키고 남한의 한반도 산림 협력 갱신을 기원했다.
2021년 4월 25일 한국평화협력연구원 (KIPCO)과 한스 자이델 재단이 한독 통일 포럼을 주최했다. 본 포럼의 제목은 “한국 통일: 바이든 정부의 출범과 남한 추후 대통령 선거가 미칠 수 있는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