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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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는 매년 연구 프로젝트와 다양한 행사를 포함한 수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HSF 업적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HSF 한국 사무소는 매년 환경보전과 협력 관련 모든 활동들을 요약한 연간 책자를 발간한다. 2021년 1월, 2020년 책자가 출판되었다.
올해 한국은 분단한 지 75년과 전쟁 70년을, 독일은 통일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2월 18일,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통일을 기원하는 2020년 한∙독 통일포럼 창립 기념회의가 열렸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가 여러분들의 즐거운 성탄절과 행복한 연말을 기원합니다. 올해 저희와 함께하고 활동에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북한 내 연구가 더욱 어려워진 현재 상황 속에서 2020년 가을호 "North Korean Review"가 발간되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은 1987년에 설립된 HSF 한국 사무소의 오랜 파트너 중 하나다. 대략 15년동안 HSF 한국 사무소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학술적 교류와 통일에 관한 독일과 한국의 모범 사례를 알리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12월 16일, HSF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학장인 정광호 교수가 앞으로의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양해각서를 갱신했다.
HSF 한국 사무소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한다. 여기서 환경과 자연의 보존은 국경을 초월해 상호적 이해를 불러오는 역할을 한다. 동북아시아에서 황해(서해) 습지는 중국, 북한, 그리고 남한과 같은 인접 국가 간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이다.
11월부터 12월까지,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갖가지 인터뷰와 논문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객원 논평, 2020 동해한 발전전략 국제 심포지엄, 중앙선데이 인터뷰, 그리고 2020 김포평화포럼 등에 참여하면서 HSF 한국 사무소의 입지를 다졌다.
12월 10일, 대진대학교 DMZ 연구소와 한국지역학협회, 한국국경지역통일연구회, 송영길 국회의원 등이 주최한 서울국제한반도평화협력회의가 열렸다. 정치인, 연구원, 그리고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독일 간 국경지역 협력과 한반도 평화협력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는 독일의 관점을 나누며 한국 통일과 북한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HSF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12월 4일 춘천에서 열린 2020 강원미래발전포럼에 초청되어 독일 통일의 일반적인 오해와 한국을 위한 시사점에 대해 논했다.
화성 습지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습지로 수많은 새와 해양생물들의 중요한 서식지다. 지구온난화와 끊임없는 개발로 자연이 지친 지금, 화성 습지를 보호하고 람사르 협약에 포함하자는 취지를 지지하기 위해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가 후원한 2020 화성습지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그 동안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는 북한을 환경 부문에서 국제 네트워크로 통합하기 위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예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HSF 한국 사무소가 진행하고 유럽연합 (EU) 가 후원을 받은 북한산림복구 프로젝트가 있다. 북한산림복구 프로젝트 모델은 북한 산림 연구 논문에도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