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지속가능한 한반도 환경협력과 생태공동체 회복을 위한 남북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33회 통일한국포럼이 열렸다. 이번 33차 포럼에서 발표자들은 북한의 수의방역과 이를 통해 북한과의 협력을 끌어내는 방안에 대해 다뤘다. 남북통일 관련 전문가로 한스 자이델 한국 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오용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이사, 조충희 굿 파머스 연구소장, 그리고 우희종 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포럼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줌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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