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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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일, 전라북도 생태관광 센터가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를 방문하여 전북 새만금 그린관광 계획을 제안하여 협력을 약속했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을 통해 청년 지도자, 과학자, 활동가, 예술가, 그리고 환경 보호가들을 만날 기회가 2020 플라이웨이 청년 포럼에서 열린다.
지난 10월 2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NUAC) 제주지역회의는 정치인, 과학자, 외교관, 그리고 비영리단체 대표들이 모여 제주도가 “평화의 섬”이 될 가능성과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했다.
2020년은 독일과 한국에게 뜻 깊은 해이다. 독일은 통일이 된 지 30년이 되었고 한국전쟁은 발발한지70년이 되었다. 계속되는 남북긴장에 우리가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협력하고 분단을 극복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다.
지난 몇 주간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는 파트너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DMZ 일원은 현재 진행 중인 한반도 분리를 나타낼 뿐 아니라 생태계에서 몇 안 되는 지구촌 전환지대로서 수많은 멸종위기종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DMZ생태연구소는 DMZ 일원이 외부의 개발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18년 판문점 선언과 같이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는 황해(서해)의 평화수역 구상은 명시되었지만 실행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는 지난 10월 20일 정치인, 교수, 실무자들을 모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0년 황해평화포럼 국제회의를 위해 '평화도시 인천과 평화로운 한반도로 가는 길'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했다.
2020년 10월 15일,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안보개발정책연구소 한국센터가 주최한 웨비나 (온라인 세미나)에 참가해 현재 북한의 인도주의적 상황, 그리고 북한의 제재와 인도주의적 지원의 영향을 조명했다. 이 토론은 안보개발정책연구소의 일본 센터장인 라스 발예 박사가 주관했다.
남북 접경지역의 자연보전을 돌보는 것은 HSF 한국사무소의 주요 업무분야 중 하나이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분단된 고성군 남부 지역 방문은 지역 환경보호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지난 10월 14일, 한스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의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인천대학교 독일어학부에서 한국에서의 한스자이델 재단에 대해 강연하였다. 마이클 멩케 교수의 수업은 흥미로운 초청 강연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견학을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2020년 9월 24일 2020 동해안 발전전력 국제 온라인 심포지엄을 참가해 ‘두만강 지역 환경분야 연구 진행’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비전과 과제 무엇인가-동북아지역 협력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