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기술은 경제적 발전뿐 아니라 천연자원의 보존과 활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천연자원의 순조로운 과학적 통합과 지속가능한 사용은 성공적인 통일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과거 독일에서도 그랬고 앞으로 한국에서도 그럴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하여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 DMR융합연구단 광물자원기술연구팀, 그리고 한스자이델 재단 베를린 사무소는 4월 20일 함께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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