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ns-Seidel-Stiftung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Overview...
Enter your Email address and we will send you a secure personal link
Our data protection information provides you with information on how we handle your data.
46차 강원대 통일포럼은 국경지역에서 남북한 간의 지속 가능한 환경 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생태적 협력이 한반도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7월 16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온 중학생 대표단이 독일 뮌헨에 위치한 한스자이델재단을 방문하여 독일의 민주주의 교육과 정치재단의 역할에 대해 배웠습니다.
유엔이 지정한 ‘국제 빙하 보존의 해’를 맞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고위급 회의에는 전 세계 90개국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위기 대응과 빙하 보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철새 이동 경로와 생태계 연결성 등 새로운 의제도 부각되며, 기후 정의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2025년 2월 12일에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대표와 김 영수 사무국장은 강원도 정선군 소재 사북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주제는 ‘시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정부의 중립성 간의 균형 유지‘였다.
지난 1월 21일, '사회-생태 시스템의 위험/회복력 관리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환경과학-생태공학연구센터(BK21 FOUR)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이 모여 중요한 환경 문제와 혁신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1월 13일,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은 기후 회복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강연 시리즈를 개최 하였다. OJERI 이우균 원장은 개회사에서 한스자이델 재단 관계자를 포함하여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매년 2월 2일은 전 세계가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생물다양성 유지, 기후변화 완화, 인간 생계 지원 등에서 습지가 지닌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날이다. 2025년 세계 습지의 날 주제는 '우리의 공동 미래를 위한 습지 보호'로,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이러한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해야 하는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이러한 글로벌 습지 보전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아시아 전역의 과학자들과 환경 보호론자들이 모여 철새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모였다. 워크숍과 국제 협력을 통해 철새 이동 경로를 따라 개체 수 추세와 보존 대책을 논의했다.
2024년 11월 20일, 한스자이델재단 코리아는 평화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2024 재외동포세미나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이 모여,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북한의 개입과 미국 및 일본의 새 정부의 정책 변화로 인해 변화하는 한반도의 국제 정세를 분석했다. 또한, 해외 한인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반도 상황의 미래 안정화를 위한 전략이 논의되었다. 세미나는 두 개의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길어지는 대북제재, 북한의 배응방법은?
2024년 10월 31일, 한스자이델재단은 고양시와 고양연구원이 주최한 독일-한국 경제 포럼에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한 전략 개발”을 주제로, 독일과 현지 기관, 연구소, 기업 대표들이 모여 통찰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2024년 10월 22일, 한스자이델 재단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벨파스트 퀸즈대학교(QUB)가 주최한 '제2차 지속 가능한 연안 ∙ 해양을 위한 초국경 협력 컨퍼런스' 에 참가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는 전문가와 단체가 모여 해양법, 해양 공간 계획, 습지에 많이 서식하는 철새와 그 서식지 보존에 대한 지식과 성찰을 공유했습니다.
2024년 10월 8일, 한스 자이델 재단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KCPC), 유라세스와 함께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한국과 동아시아에 대한 외교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와 단체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했다.
9월 23일과 24일, 한스 자이델 재단은 북한 농업위원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과 축산'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독일 전문가인 디터 슈타크(Dieter Staack) 전 VzF GmbH Erfolg mit Schwein 제품 매니저는 세미나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지속 가능한 양돈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다.
올해로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스카이데일리와 한반도평화협력연구원, 한스자이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한독통일포럼이 9월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2024 한독 통일 포럼은 '격변하는 세계 정세,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중앙아시아 철새도래지 국가 외교관 간담회는 HSF의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철새도래지 국가 외교관들의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HSF는 CMS 플라이웨이 워킹그룹(참조: UNEP/CMS/FWG3/Inf.2.)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외교관들과의 만남을 통해 CMS COP14의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기회를 만들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24년 8월 28일에서 29일 인천 송도에서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UNESCAP)의 초국경 협력을 통한 자연 보전 및 생물다양성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본 워크숍은 동북아시아의 멸종 위기종 보전을 위한 생태계 연결성 (ecological connectivity)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국, 몽골, 홍콩,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에서 온 조류, 포유류 전문가들과 함께 초국경, 초국가적 협력 방안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