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ns-Seidel-Stiftung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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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한국의 습지 생태계인 갯벌로 흥미롭고, 매력적인 여행을 떠났다. 이 날의 활동은 자연을 관찰하고, 발견해보며 갯벌 생태를 배우고, 자연에 대한 존중을 느끼게 된 하루였다. 참가자들은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목표에 따라 새로운 지식과 환경 보호에 대한 더 깊은 약속, 그리고 서식지의 중요성과 보존의 의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마르쿠스 페르버 한스자이델재단 총재는 6월 9일 유럽의회 선거에서 유럽의회 의원으로 재선되었습니다. 한스자이델재단은 유럽의회에서 5년 더 활동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6월 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유럽학연구소 세미나에서 Alexander Görlach교수의 "유럽이 왜 우측으로 이동하고 있는가? - 세계적 동향과 지역적 특이성"이라는 특강이 진행되었다. Alexander Görlach교수는 윤리 및 신학 교수로, 뉴욕 대학에서 재직 중이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올해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두 개의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장학금은 카자흐스탄의 베라 보로노바 박사의 초원수리 보호 프로젝트와 몽골 바트문크 다바아수렌 박사의 줄기러기 추적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20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소장, 최현아 수석 연구원, 백민재 코디네이터, 안네케 연구 인턴은김포의 접경지역에서 조류상 조사를 수행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지속적으로 접경지역 조류상 조사를 해오고 있으며, 생태 보전 및 남북의 평화 협력을 위해 일하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인턴십을 시작한 연구 인턴분들을 환영합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글로벌 기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철새 이동경로 이니셔티브를 위해 일해오고 있다. 현재 베른하르트 젤리거 소장, 최현아 선임연구원, 백민재 코디네이터는 이동성야생동물보호협약의 철새 이동경로 워킹그룹(UNEP-CMS Flyway Working Group)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올해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2023-2024 민간단체지원사업을 통해 ‘새와 생명의 터, 연천’의 호사비오리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는 1년 동안 접경지 연천 지역의 호사비오리 월동 개체군을 모니터링하고, 교육을 통한 인식 증진 및 시민 과학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였다. 접경지에서의 환경생태 모니터링은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넘어 자연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 협력에 이바지할 수 있다.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 철새의 날로 철새와 서식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국제 기념일이다. 2024년 세계 철새의 날은 ‘Protect insects, protect birds’를 주제로 5월 11일, 10월 12일에 기념될 예정이다.
세계 철새의 날은 다양한 서식지의 보존와 철새의 연결성을 알리기 위한 날이다. 자이델 재단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4월에 몽골을 방문해 철새를 관찰할 기회를 가졌다.
4월 30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재단의 글로벌 기후 프로젝트(Global Project for Mitigation and Adaptation to Climate Change, Think Global Sustainability Network)의 일환으로 ‘습지와 생물다양성 - 철새를 위한 협력 방안’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개최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초청 연사들의 발표와 함께 이동성 야생동물 보호 협약 제14차 총회(CMS COP14) 결과를 공유 및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다양한 활동과 행사가 개최된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외 환경 협력 사업을 해오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백민재씨, 최현아 박사는 2024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이 심포지엄은 자연 보전을 위한 지식을 공유하고, 보전 정책의 이행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4월 12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대표인 젤리거 박사는 "글로벌 정치의 초점: 대한민국 의회 선거 후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라는 주제의 웨비나에 참여하였다. 이 웨비나는 한스 자이델 재단의 브뤼셀 사무실과 토마스 리브 박사가 주최하였으며, 4월 10일에 있던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를 다루었다.
한스 자이델 재단의 활동은 한반도의 습지와 종 보호를 지원하고 특히 새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의 당사국인 북한이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국제 협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해오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지난 2024년 2월에 개최한 Inter-Flyways Workshop 2024 결과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2024년 4월 3일, 한스 자이델 재단의 젤리거 대표, 최현아 수석연구원, 백민재 코디네이너,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Mimi Kessler 박사, 털사 대학교의 Matthew Toomey 교수는 접경지에서 조류상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유도에서 시암 습지까지 한강 하구 지역의 조류상을 조사하고, 국제적인 조류 보전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3월 28일 서울대에서 ‘북한의 지질학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젤리거 박사는 강 유역과 산림지역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024년 3월 26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최현아 수석연구원과 백민재 코디네이터는 한동욱 박사, 이은정 박사의 시민 과학 및 생태 디자인을 위한 강의에 참석하고, 회의를 진행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한반도의 평화와 그린 데탕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 보전 인식 증진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 위기 속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철새와 철새 서식지 보전 활동 및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4년 3월 26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수석 연구원 최현아 박사와 기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백민재씨는 이클레이 한국 사무소를 방문해 각 기관의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