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ns-Seidel-Stiftung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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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2일, 2017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박사와 최현아 수석연구원이 환경재단(KGF)을 방문해 한국의 환경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몇 년간 북한은 환경분야에서 새로운 정책과 정치적 기조를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국제적 협력에 관한 관심도 증가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지속 가능한 재조림 프로젝트의 틀 내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WCMC, UN Environment - World Conservation Monitoring Center)와 공동 워크숍이 개최되었으며 이는 중국에서 진행된 연수의 일부였다. (중국에서의 연수에 관해서는 undefined이 곳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71 개국과 211개의 행사가 등록된 세계 철새의 날 (WMBD) 행사가 2017 년 5 월 10 일에 열렸다. WMBD 2017을 위해 조직된 모든 활동은 "그들의 미래는 우리의 미래"라는 공통된 주제로 통합되어있다. 이 날의 주제는 "야생 동물과 사람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이였다. WMBD 2017은 지구에서 같은 제한된 자원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자연, 특히 사람과 철새의 상호 의존성을 강조했다.
서울에 있는 독일어권 교구의 폴커 티데만 (Volker Thiedemann)목사님 (EGDS)과 유타 하슬러 (Jutta Hassler)목사님 (DKG)이 2017년 6월 17일 독일 학교 서울 국제 학교에서 열릴 연례 자선 여름 축제 2017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때 숲으로 뒤덮였던 북한은 오늘날 산림지역이 자연재생비율을 넘어서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0년에서 2015 년 사이 국가 산림 지역의 대략 40%가 사라졌다. 북한이 산림지역을 급격하게 개발하게 된 이유는 식량과 에너지 확보의 차원도 있지만 행정 당국의 건강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는 평가다. 최근 몇 년 동안 산림 캠페인이 발표되었고 상황을 개선하기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2014 년부터 유럽 연합 (EU)이 후원하는 "건강한 숲을 통한 농촌 생활 환경 개선"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있다. 여러 목표 가운데 하나는 지속적인 기술적 및 조직적 결함을 없애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의 <통일연구> 제21권 제1호가 발간되었다.
한독통일자문위원회는 7년동안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으며, 장소는 독일과 한국에서 교대로 이 회의를 주최한다. 올해 회의는 5월 4일과 5일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는 특히 현재 환경 문제와 미래 통일 한국의 당 정치 제체를 통합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주요 협력 단체인 평화문제연구소에서 한국 통일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통일한국 5월호”를 새롭게 발간하였습니다.
“사회통합을 위한 간문화적 민주시민교육 정책의 제도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독사회과학회(Koreanisch-Deutsche Gesellschaft für Sozialwissenschaften or KDGS)-단국대 사회과학연구소(DISS) 춘계 공동학술대회에서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박사는 ‘민간 차원의 통일교육의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북한경제에 있어 사회기반시설을 재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시장경제체제로의 점진적 이행은 북한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으나 사회기반시설을 대규모의 자본을 요구하기 때문에 현재의 정치적 상황하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
과학과 기술은 경제적 발전뿐 아니라 천연자원의 보존과 활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천연자원의 순조로운 과학적 통합과 지속가능한 사용은 성공적인 통일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과거 독일에서도 그랬고 앞으로 한국에서도 그럴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하여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 DMR융합연구단 광물자원기술연구팀, 그리고 한스자이델 재단 베를린 사무소는 4월 20일 함께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다.
2017년 4월 12일 서울에서 아시아녹화기구(GAO) 및 국립산림과학원(NIFOS) 주최로 아시아녹화기구 창립3주년 기념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한스자이델 재단 최현아 박사가 참여하였다.
북한산림의 심각한 황폐화 현상은 한반도에서 활동중인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주요 관심사이다. 황폐화되고 침식된 산비탈들과 언덕들은 특히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고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역량강화 차원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가능한 재조림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간 재단이 수행해온 활동들과 도전과제들, 그리고 이러한 활동들이 북한의 산림분야 사업들에 끼친 영향 등을 이번 소개자료에 간략히 요약하였다.
자연은 인위적인 국경을 모른다. 북한과 한국의 비무장 지대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철새를 볼 때 이것이 얼마나 분명한 사실인지를 알게 된다. 그러므로 철새를 보호하는 것은 또한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최근에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가 2016년에 재단에서 진행해왔던 가장 중요한 초국가적 환경 협력 프로젝트들에 관한 요약한 소개자료를 발표하였다.
경기도 독일통일 연수가 2017년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도는 본 독일 통일 현장 연수를 2013년부터 매년 우리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연수에 필요한 재원은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부담하고 일정 준비와 현지 안내는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가 맡아 왔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주요 협력 단체인 평화문제연구소에서 한국 통일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통일한국 4월호”를 새롭게 발간하였습니다.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과 최현아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수석연구원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어촌연구원을 방문하여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한스자이델 재단의 대표단은 장중석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과 만나 공동협약서를 위한 최종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한스자이델 재단 사무국장과 최승국 고성 DMZ 박물관장 및 대표단이 3월 30일 만나 추후 예정된 독일 포인트 알파 국경 박물관(Point Alpha Memorial) 및 뫼들라로이트 국경 박물관(German-German Museum Moedlareuth) 그리고 강원도 고성군 DMZ 박물관과의 협력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과는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건국대학교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3월 29일 동북아 및 남북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 참가한 최현아 한스자이델 재단 수석연구원은 ‘북한과의 협력 –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재단이 진행중인 재조림 및 습지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3월 27일, 독일 극단 루나틱스(LUNATIKS)가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에 방문했다. 극단 관계자들은 앞으로 상영될 연극을 위한 정보와 영감을 얻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한스자이델 재단은 한반도에서의 활동 관련 경험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