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셀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대표는 최근 코룸(KORUM) 매거진에 '북한의 녹색혁명을 향하여 - 수력, 국제 기후체제 그리고 방 안의 핵 코끼리'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코룸은 한국의 경제, 시장, 비즈니스, 기술, 세금, 법률, 다문화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상공회의소 간행물입니다. 이 매거진에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회원사의 활동 소식도 담겨 있으며, 1년에 세 번 발행됩니다.
셀리거 박사의 최신 논문은 북한의 산업화 역사와 과거 국제 에너지 및 기후 정책 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북한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핵 및 군사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이 국제 사회로의 새로운 통합을 방해하고 있으며, 따라서 북한의 녹색 혁명을 여전히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녹색 혁명: 에너지의 탄소 중립 추진"이라는 제목의 2024년 KORUM 매거진 2호 22~26쪽에서 영문 기사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