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이마저어새 보호
검은이마저어새의 미래를 확보하다
2025년 9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북아시아 조류보호협의회(NEASPEC) 주관으로 검은이마저어새 국제종보호행동계획(ISSAP) 개정안 초안에 대한 기술 검토 회의가 동북아시아 조류보호협의회(ESCAP) 사무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검은이마저어새는 1994년 우선보호종으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첫 ISSAP가 수립되고 2010년에 개정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동북아시아 조류보호협의회(EAAFP)의 검은이마저어새 실무그룹이 설립되었습니다. 수십 년간의 국제적 협력 덕분에 전 세계 개체 수는 1989년 300마리 미만에서 2024년에는 약 7,000마리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서식지 손실, 도시 확장,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조류 질병, 기후 변화 등 새로운 위협 요인들이 검은이마저어새를 계속해서 위협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행동계획(2026~2036)은 동북아시아 전역에 걸쳐 더욱 강력하고 체계적인 보전 노력을 위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최현아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주요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10년을 위한 중요한 전략을 구체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