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
북한을 위한 기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방문
참석자들은 북한 직업교육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한스 자이델 재단이 잠재적인 협력할 기회 및 최근의 정치적 변화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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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이라는 핵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스 자이델 재단은 한반도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독일의 경험과 정치적 및 사회적 특성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국은 독일 분단 및 통일의 경험에 관심이 많으며 독일 직업교육 제도에 대한 정보는 전 세계에서도 수요가 많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방문하여 이 두주제에 대해 개성공업지구지원대단과 함께 논의하였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해웅 교수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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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천안 근처에 위치하고 실습 지향적인 공학 교육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대학교이다. 약 4500명의 대학생들에게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약 86.6%인 취직률은 실무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 대한 사회의 수요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Dr. Bernhard Seliger)와 북한 프로젝트 담당한 펠릭스 글랭크(Felix Glenk)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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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9월 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Dr. Bernhard Seliger)와 북한 프로젝트 담당인 펠릭스 글랭크(Felix Glenk)를 초대하였다. 최근 남북 화해분위기에 비처어 볼때 한국기술교육대학교도 북한에서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은것으로 보여졌다. 개성공업지구를 촉진하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또한 이 회의를 지원하였다. 그러나, 개성공업지구는 2016년에 정치적인 긴장으로 인해 잠재적으로 정짇된 남북 협력 프로젝트이다.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Dr. Bernhard Seliger)는 한스 자이델 재단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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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기영 학장의 환영사 후 젤리거 박사가 한스 자이델 재단의 사업과 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춘 중국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 하였다. 또한, 북한 직업교육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한스 자이델 재단의 협력 기회 및 최근 정치적 변화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