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를 지켜라” — 두샨베에서 울려 퍼진 기후 연대의 목소리빙하 보전 고위급 회의, 기후위기 대응 위한 글로벌 연대 촉구
유엔이 지정한 ‘국제 빙하 보존의 해’를 맞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고위급 회의에는 전 세계 90개국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위기 대응과 빙하 보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철새 이동 경로와 생태계 연결성 등 새로운 의제도 부각되며, 기후 정의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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