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몽골 올란바토르
'House of Friendship' (우정의 집), UNCCD COP17에 몽골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해
대화와 행동을 위해 열린 공동 플랫폼
‘House of Friendship’은 한스 자이델 재단 몽골 사무소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Konrad Adenauer Foundation)과 협력하여, 50제곱미터 규모의 파빌리온을 임대하여 운영되었다. 몽골 유엔 협회는 2주간의 회의 기간 동안 주최 기관으로서 60여 건의 부대행사를 주관했으며, ‘House of Friendship’은 첫 주에만 그린 존에서 1,000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하였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공개된 이 파빌리온에서는 패널 토론, 워크숍, 네트워킹 세션, 기후 행동 보드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정부 대표, 시민사회단체, 국제 전문가, 청년 리더들 등 한자리에 모으기도 하였다. 이 파빌리온은 한스 자이델 재단,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몽골 유엔 협회의 지원으로 하여금 만들어졌지만, ‘House of Friendship’에 원동력이 되어 준 진정한 활력과 목적성은 이곳에서 발언하고, 배우면서 교류를 진행한 청년들로부터 나왔다.
6개월간의 청소년 참여 활동 및 성과 공개
한스 자이델 재단의 환경법 프로젝트에 있어 COP17은 근 6개월 간의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 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과 협력하는 청소년 단체들의 회원들은 고위급 환경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지식, 의사소통 능력 및 참여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일련의 역량 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House of Friendship’은 이들에게 있어 세션을 진행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하고, 국내외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권고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리더십을 훈련하는 것을 넘어 실제 실천 단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어 주었다.
이에 따라 행사가 개최된 파빌리온은 단순히 장소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장기적인 역량 강화와 대중 홍보 및 정책 대화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성과를 일반 대중과 함께 COP17에 참석한 고위 결정권자들에게도 전달하기도 하였다.
동북아시아 청년 기후 협의회 (NEAYCC), 국내 단위 활동을 동북아시아로 연결해
동북아시아 청소년 기후 협의회 (NEAYCC)는 그린 존과 블루 존 활동에 모두를 오가며 활동에 참여하였다. ‘House of Friendship’에서 NEAYCC는 협의회에서 출판한 기후 감시 보고서와 보드게임 'Mongolia Climate Adventure' (몽골 기후 어드벤처)를 선보였으며, 이로 하여금 복잡한 기후 및 환경 문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전환하여 토론과 대중의 참여를 촉진한 바 있다.
NEAYCC는 또한 몽골 회원들과 COP17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중국, 한국, 일본에서 온 지역 회원 3명을 초청하였으며, 이들은 그린 존에서 열린 공개 부대 행사와 블루 존에서 진행된 정책 중심 토론을 통하여 서로와 의견을 교류하였다. 펠릭스 글렝크 (Felix Glenk) 상주 대표는 블루 존에서 청년 대표단과 합류하여, 청년들이 회의의 공식 절차와 국제 참가자들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였다. 이들의 참여는 지역 간 교류가 몽골 청년들이 국가적 현안을 동북아시아의 광범위한 환경 의제 속에 위치시키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시사한 바 있다.
국가 환경 청년 협의회 (NEYC) 및 몽골 청년 기후 연합 (Mongolian Youth Climate Alliance) 지원
국가 환경 청년 협의회 (NEYC)는 18제곱미터 규모의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그린 존 행사의 일원으로써 참여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지역 청년 회의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의 원활한 COP17 참석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으며, 청소년 전용 복합공간 운영을 돕고 방문객들과 지소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부스 보조원들을 지원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이와 함께 몽골 청년 기후 연합 (Mongolian Youth Climate Alliance) 업무 협약 (MOU) 체결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비용 또한 부담하였다. 이와 같은 지원에 힘입어 청년 및 청소년 단체들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의지를 표명하며, 회의 이후에도 지속될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경험 많은 참가자, 단체 차원의 이니셔티브, 대중 참여를 한 공간에 모음으로써 그린 존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청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간이 되었다.
한스 자이델 한국 사무소, '습지 회복탄력성'에 관심 이끌어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House of Friendship’에서 습지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한 자체 부대 행사를 주최하였다. ‘Healthy Wetlands for Drought Resilience and Flyway Connectivity’ (건강한 습지, 가뭄 회복탄력성 및 철새 이동 경로 보존을 위한 길)을 제목으로 한 이 행사에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전역의 전문가들이 모여, 연결되어 있는 습지 지대가 가뭄 회복탄력성 강화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해 지역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
토론에서는 세 가지 과제가 우선적으로 강조되었으며, 이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핵심 서식지 파악 및 보호,’ ‘복원 과정에 지역 주민의 생계 및 지역사회 참여 반영,’ 그리고 ‘이동 경로 전반에 걸친 사람, 기관, 국가 간의 협력 강화’로 정의된 바 있다. ‘House of Friendship’에서 지역 간에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이 파빌리온은 몽골의 토지 및 기후 과제를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환경 협력으로 폭넓게 연결시킬 수 있었다.
COP17을 넘어 이어지는 활동
2주 동안 60여 건의 부대행사가 진행된 'House of Friendship'은 상위 기관에서 젊은이들에게 충분한 공간과 준비할 기회, 책임감을 부여해 줄 때 어떤 일이 가능해지는지 시사하었다. 이곳은 몽골 청년들의 목소리를 확대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며, 젊은 리더, 전문가, 시민사회, 정책 결정자들을 직접적으로 연결하였다.
COP17은 토지와 기후 보호를 지향하는 데에 있어 향후 10~20년, 및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위한 중요한 기준점이다. 한스 자이델 재단 몽골 사무소는 추후에도 정부 기관, 시민사회 단체, 지역 파트너 및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COP17에서 구축된 관계와 아이디어를 몽골과 동북아시아를 위한 장기적인 행동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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