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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습지와 생물다양성 – 철새를 위한 협력 방안’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개최

4월 30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재단의 글로벌 기후 프로젝트(Global Project for Mitigation and Adaptation to Climate Change, Think Global Sustainability Network)의 일환으로 ‘습지와 생물다양성 - 철새를 위한 협력 방안’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개최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초청 연사들의 발표와 함께 이동성 야생동물 보호 협약 제14차 총회(CMS COP14) 결과를 공유 및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젤리거 박사는 재단의 활동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함께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에서의 국가 간, 기관 간 협력에 관해 설명하며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의 시작을 알렸다.
봄베이 자연사 협회(BNHS)의 라메시 쿠마르(Ramesh Kumar) 박사는 중앙아시아 철새 이동경로에서 인도의 역할을 설명했다. 세계자연기금(WWF) 홍콩의 수석 매니저인 비비안 푸(Vivian Fu) 는 중앙아시아 철새 이동경로 보전을 위한 대중 인식과 교육(CEPA)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생물다양성 보전 협회(ACBK)의 루슬란 우라잘리예프(Ruslan Urazaliyev)는 2004년부터 조류 보호, 생태계 보전, 지역 사회와의 협력에 힘써온 ACBK의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느시 전문가 그룹의 미미 케슬러는 COP14의 결과와 향후 조치 방안을 이야기했다. 마지막 초청 연사인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의 오사마 알 누리는 습지 보호를 위한 새롭고 생태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지역 파트너를 지원하는 EAEF (East part of African Eurasian Flyway) 이니셔티브를 설명했다.

전문가 연설이 끝난 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은 발표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두 가지 질문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가 있었다. 첫 번째 질문은, 새뿐만 아니라 자연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에서 청년들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협력하는 방법에 대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청년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훨씬 더 많이 참여해야 하며, 그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자원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멘토링과 교육 기회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두 번째 질문으로는 야생 조류의 감전사를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부서 간 협력을 제안하고 조류가 특히 위협받고 있는 분야 간 긴밀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토론 이후, 젤리거 박사는 참석자들과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온라인 마스터클래스를 마무리했다.  
본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녹화본은 재단의 글로벌 기후 프로젝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t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