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활동
5월의 회의

5월,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는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산림에 관한 행사에 중점을 두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5월 2일부터 6일 까지 서울에서 열린 세계 산림 총회(WFC) 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독일 산림 위원회와 한스자이델재단  콩고사무소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피에르 클린쿼트씨도 동참하게 되었다.

 

5월 12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멜버른 대학에서 한국학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반도의 생물 다양성에 관한 강의를 했다. 강연은 남북한 생물 다양성에 대한 현황과 남북 및 국제 협력에 의해 제공되는 보호와 기회에 초점을 맞췄다.

 

5월 13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서울시립대학교에 방문하여 서울대학교 서울학 연구소장인 조유현 박사와 연구소의 두 연구원, 김태윤 박사와 손영석 박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해, 양국은 남북 분단의 극복을 위한 서울, 평양, 베를린의 협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서울시의회와 연구와 협력에 관한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특히 북한에서 코로나 발병이 있는 지금, 매우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5월 16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EAFP 사무국, 야생 조류 및 습지 신탁, 그리고 화성 생태 재단과 함께 화성 습지를 방문했다. 방문하는 동안, 참가자들은 그레이트 노트와 컬루를 포함하여 5,000에서 8,000까지 이르는 물새를 관찰했다. 재단은 화성습지 보전에 전념하고 있는 만큼, 화성시, 화성생태재단, EAAFP, 그리고 다른 협력 기관들과 함께 올해 2022 화성습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8일, 한스자이델재단 베른하르트 젤리거 소장과 최현아 박사는 산림협력에 관한 원탁회의에 참석했는데 이 회의는 산림청과 그린원 코리아( Green One Korea)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기획했다. 신임 산림청 장관인 남성현 박사도 원탁회의에 참여했다.

 

5월 25일, 최 박사는 보건의료협력플랫폼의 일원으로 판문점 견학에 참여했다. 이곳은 2018년부터 한반도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가장 최근에, 5월 26일, 젤리거 박사는 파주 남북 산림 센터를 방문했다. 작년에, 한스자이델재단은 이미 숲 센터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었는데 김영진 센터장과 그의 직원들은 숲속 센터를 둘러보는 동안 스마트 하우스, 나무 육아실, 그리고 다른 농경지들을 보여주었다. 북한에도 언젠가는 산림조성이 완성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