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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파트너와의 만남

독일 뮌헨에 있는 한스 자이델 재단 동북아 팀장 이자벨레 하브레히트 박사(Dr. Isabelle Harbrecht)는 2019년 11월 처음 한국을 방문 하였으며,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들과 함께 파트너 기관들과 회의를 했다.

2019 년11월 26일 목요일, 하브레히트 박사와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Dr. Bernhard Seliger), 최현아 박사, 펠릭스 글렝크(Felix Glenk) 프로젝트 매니저와 함께 고려대학교의 오정에코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을 방문했다.

젤리거 박사와 OJERI 원장 이우균 교수는 중위도 지역과 한반도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한 양해 각서에 서명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와 OJERI는 향후 생태계 복원, 생태 회복력 향상,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실행 등과 같은 환경 및 생태계 회복력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다.

하브레히트 박사는 여러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파트너들과의 정치 토론에도 참여했다. 하트브레히트 박사는 최근에 은퇴한 빌리 랑에의 후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