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에 고성군에서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황태 축제가 열린다. 옛날에 고성 군민들이 황태를 많이 잡았었고 현재까지 말린 황태가 인기가 많은 간식이지만 황태 공급이 심하게 격감되었기 때문에 요즘은 황태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황태 공급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곧 시작될 계획이다.
자연이 거의 훼손되지 않은 고성군은 한국에 제일 아름다운 곳 중에 하나이다. 강원도 고성군이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파트너라서 한스자이델 재단은 11월 28일에 강원도 DMZ 박물관에서 DMZ 주변에 살고 있는 바닷새의 보호에 대한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