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상은 항상 인간과는 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해왔고, 국경에 의해 제한될 수 없다. 매년 수천 마리의 철새들이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를 건너가고, 한강 접경지역에 위치한 유도는 희귀 조류의 필수 서식지로 섬 보호는 생물다양성을 보장하는데 핵심이다.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HSF 한국 사무소는 김포시와 협력하여 2018년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조류 개체수 기록 및 평가를 해왔다. 문서화 작업은 미래 자연과 종의 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에 기여하며 향후 더 많은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