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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경험으로부터 배우다 – 아일랜드 사례

한스 자이델 재단(HSF) 한국 사무소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인 평화문제연구소(IPA)에서 새로 출간한 “분단 극복의 여정: 북아일랜드의 통일교육에서 찾다”는 한국의 교육 제도 조정에 관한 생각에 대해 다룬다. 통일이 중요한 사안인 북아일랜드 제도를 본보기로 삼을 수 있다. 이 저서는 한국어 외의 다른 언어로는 번역되지 않았으며, HSF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환영 논평이 실렸다.

 

 

저서의 세 장에서는 통일의 개념을 젊은 세대에게 더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교육 제도를 조정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다루며, 북아일랜드의 교육 제도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제1장은 통일에 대한 객관적 고려 결여와 같은 한국 현 제도의 문제점을 다룬다. 결과적으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 주제와 관련된 연관성과 이해가 부족하다.

북아일랜드의 교육 제도를 본보기로 삼는 한국 교육 시스템 조정이 제2장의 주된 메시지이다. 아일랜드의 통일 가능성에 대한 사안은 북아일랜드 교육 제도의 한 부분이며, 이러한 사고방식이 한국 학교에도 도입되어야 한다. 제3장은 다른 면을 알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한국 분단에 대해 다루도록 장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