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세미나
세미나 '디지털 시대의 7가지 영역'에서의 발표

지난 3월 23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태재아카데미가 주관하는 디지털화에 관한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다.

"디지털 시대의 7가지 영역"이라는 제목의 세미나 시리즈 일환으로, 태재아카데미는 한국 싱크탱크의 새로운 모델을 도출하고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를 초청했다.
한스자이델재단의 대표인 젤리거 박사는 재단과 재단의 연구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독일의 시민 교육의 역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디지털 전략을 발표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먼저 디지털화에 대한 재단의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한 다음 웹사이트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웹사이트는 여러 주제에 대한 기사, 짧은 설명 비디오, 팟캐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특징으로 한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또한 소셜 미디어에 매일 게시물을 업로드함으로써 그 효과를 더욱 키우고 있다. 그는 또한 디지털화의 결과로 발생하는 도전에 대해 말했다.
젤리거 박사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프로젝트와 디지털화의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해 먼저 재단의 환경 관련 작업을 제시하고 이를 북한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함께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젝트는 제한된 범위에서만 디지털화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든 디지털화 조치에서 현지 조건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 파트너와의 협력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구현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세미나는 청중들의 질문으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