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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글로벌 기후 프로젝트 장학 사업 – 카자흐스탄, 몽골

한스 자이델 재단은 올해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두 개의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장학금은 카자흐스탄의 베라 보로노바 박사의 초원수리 보호 프로젝트와 몽골 바트문크 다바아수렌 박사의 줄기러기 추적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글로벌 기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 및 북동 아시아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일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지부가 카자흐스탄과 몽골에서 두 개의 장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두 프로젝트는 철새와 철새의 서식지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초원수리 (Aquila Nipalensis)

초원수리 (Aquila Nipalensis)

카자흐스탄 장학 사업의 경우, 카자흐스탄 생물다양성 보전 협회(ACBK) 베라 보로노바 박사팀의 장기 프로젝트인 '카자흐스탄의 초원수리(Aquila nipalensis) 모니터링 및 보전'을 지원한다. 베라 보로노바 박사는 카자흐스탄의 초원수리 보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으로, 연구를 통해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초원수리의 번식 행동과 번식 개체군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자 한다. 나아가 초원수리의 보전을 위한 번식 지역에서의 위협을 줄이고, 지역 주민들과 초원수리의 상생이 이뤄져야 한다.

 

줄기러기 (Anser Indicus)

줄기러기 (Anser Indicus)

몽골 장학 사업의 경우, 몽골 야생동물 과학 및 보전 센터(WSCCM) 바트문크 다바아수렌 박사의 '중앙 아시아 철새 이동경로 협력 강화를 위한 연구 역량 구축과 네트워킹' 연구를 지원한다. 이 연구의 목표는 중앙아시아 철새 이동경로 내 줄기러기(Anser indicus)의 경로를 파악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연구자들의 역량을 확대하는 것에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줄기러기에게 위성 추적 장치를 부착하고, 이동경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두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