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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11월 간행물

11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가 다양하고 중요한 주제들에 관한 서적 자료들을 출판하였다

북한의 문화, 자연 유산과 남북 교류 협력 이해하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최현아 박사가 “북한의 문화, 자연 유산과 남북 교류 협력 이해하기”라는 책의 공동 저자로서 참여하였다. 이 도서는 이번 달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해 출판되었다. 최현아 박사는 “천연기념물의 보존협력 – 조류 서식지 보전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섹션(366-387장)에서 북한의 자연 유산과 천연기념물을 보전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하여 제언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학술 총서 참여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는 또한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출판된 학술 총서 “한강하구: 평화, 생명, 공영의 길”에 기여를 하였다. “지속 가능한 평화 관광” 섹션에서 최현아 박사가 평화 관광의 실제 사례들을 소개를 하며, 생태학적,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 요소를 바탕으로 한 한강 하구의 평화 관광을 설명한다. 한국어로만 출판되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통일문제연구 학술지 논문 등록

최현아 박사는 또한 동료 심사를 거쳐 통일문재연구 학술지 내 “서해안 이동성 조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남북환경협력 방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등록하였다. 본문은 한국어만 제공하나, 요약문은 영어로도 제공이 되어있으며, 해당 링크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코로나-19와 독일 농업 시스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Dr. Bernhard Seliger)와 최현아 박사는 베로니카 아이힝어 씨(Ms. Veronica Eichinger)와 함께 동료 심사를 거쳐 유럽연합연구 학술지 (the Journal of European Union Studies)에 논문을 등록하였다. 본 논문은 “코로나-19가 독일 농업 시스템에 미친 영향 (Impact of the COVID-19 on German Agricultural Systems )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전염병이 어떠한 방식으로 독일 농업 시스템에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 서술한다. 해당 논문은 이 링크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