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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송도에 있는 협력 파트너들

한스 자이델 재단은 협력하는 파트너들과 만나기 위해 인천 송도를 9월 15일에 방문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 사무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펠릭스 글렝크와 이소현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을 방문하였다.

먼저, 한스 자이델 재단 대표단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를 방문해 아시아 평화 분쟁 연구센터 센터장 및 분쟁분석과 해결학부 주임교수를 맡고있는 롤랜드 윌슨 박사를 만났다. 이번 회의에서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한국조지메이스대학교는 분쟁 해결 접근법과 자연 보호 프로젝트를 결합하기위한 잠재적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미팅 이후, 한스 자이델 재단은 인천 송도 지타워에 위치하고 있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EAAFP)을 방문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과 EAAFP는 2020년 향후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젤리거 박사와 EAAFP 대표 더그 왓킨스 (Doug Watkins)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할 수있는 활동에 대한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