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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베른하르트 젤리거박사, 2020 동해안 발전전략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하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2020년 9월 24일 2020 동해안 발전전력 국제 온라인 심포지엄을 참가해 ‘두만강 지역 환경분야 연구 진행’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비전과 과제 무엇인가-동북아지역 협력 전략’이다.

이번 2020동해안 발전전략 국제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3명의 발표자와 8명의 토론자로 구성되었다. 발표자는 전홍진 연변대 객좌교수,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 교수 그리고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각각 발표하였다. 젤리거 박사는 철새들의 거점을 언급하며 북한 나선 등 중요한 습지대 및 늪지대를 나열했다. 또한,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진행하는 동북아 환경 협력 계획과 함께 한스 자이델 재단은 2014년 이래로 환경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언택트 시대 온라인 전환한 GTI (Greater Tumen Initiative, 광역 두만강 개발계획) 박람회 경제 도약 발판 삼자’라는 결론이 나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같은 주제로 논의한 결과 ‘어촌뉴딜·스마트양식이 강원어촌 위기 해결 돌파구 될 것’이라는 결론을 냈다.

2020 동해안 발전전략 국제심포지엄은 하단 링크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 젤리거 박사 참여 세션

- 세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