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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HSF – 평화문제연구소 공동주최 2021 재외동포세미나 “실향을 넘어 통합으로 – 한국과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와 평화문제연구소가 한국과 독일의 관점에서 바라본 실향과 통합 문제를 논하는 재외동포세미나를 공동 주최하였다.

독일의 관점에서, 하르트무트 코쉭 (Hartmut Koschyk) 전 독일 연방의회 의원 (1990 – 2017) 및 토마스 콘호이저 (Thomas Konhäuser) 독일 실향민문화재단 사무총장이 강연을 진행하였다. 컨퍼런스의 사회는 신진 평화문제연구소 소장이 맡았으며, 한국의 관점에서는 조경일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와 박동찬 재중동포 유학생이 그들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진행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