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견학 여행
서울독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송도에 방문하다

여행 동안에 서울독일학교 학생들은 한국한스자이델재단 기획 하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EAAFP) 과 송도 근처에 있는 새 서식지를 방문했다.

EAAFP 직원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같이 있는 서울독일학교 학생들

생물다양성을 잃는 것은 오늘날 환경보호에 있어서 제일 큰 과제 중에 하나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이것에 대해 인식할 필요가 있고 전세계에 걸친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에 관여되어야 한다. 5월 3일에 서울독일학교 (Deutsche Schule Seoul International) 11학년 학생들의 여행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 기획 하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과 송도에 있는 근처 새 서식지에서 이루어졌다. 생물 선생님인 게르트 베터 (Gerd Vetter)와 함께 학생들은 갯벌 서식지, 생물다양성에 관한 그들의 중요성 그리고 이 서식지들이 겪고 있는 위협에 관해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송도에 있는 새와 서식지를 직접 경험한 학생들

EAAFP의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직원인 비비안 푸 (Vivian Fu)는 동아시아 - 대양주 철새이동경로를 특정해서 새 이동경로, 새들이 받는 위협 그리고 더 나은 보존을 위해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그 이후, 학생들은 남동 저수지와 엄청나게 눌려진 송도에서부터 소래지역에 남겨져 있는 조습지에서 저어새를 봤다. 거기에서 학생들은 갯벌에서 저어새 서식지 외에 황오리, 왜가리 그리고 해오라기를 포함한 다양한 오리들과 섭금류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