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워크숍
EU-대한민국 신진연구자 워크숍

6월 4일 고려대학교에서 EU-대한민국 신진연구자 워크숍(Young Scholar’s Workshop)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14:00 KST에 시작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유락세스(EURAXESS) 코리아, 한국외국어대학교 EU 학과, 고려대학교 EU 센터와 노르딕-베네룩스 센터, 한국유렵학회와 함께 본 워크숍을 주관했다. 한스 자이델 재단에서는 김영수 사무국장, 최현아 수석연구원, 최하언 연구원이 행사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개회식으로 시작이 되었고, 김영수 사무국장이 한스 자이델 재단을 대표해서 개회사를 전했다. 워크숍은 개회식과 두 개의 세션을 포함했고, 각 세션은 두 개의 페널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패널 1 “한반도 과학기술 협력 – 과학기술 협력을 통한 북한 통합 방법“에 참여했다. 최현아 박사는 본 패널에서 “산림의 예시에서 보는 유럽의 과학 이전 (북한에 집중하며)“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했다. 그녀는 재단의 환경 및 습지 보전 활동을 설명하며, 산림 개발 협력이 한반도 평화에 끼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조했다. 각 패널은 발표 후 짧은 토론으로 끝났다.

참가자들은 본 워크숍을 통해 EU-대한민국 주제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었다. 10월에 워크숍이 다시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