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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라이펜슈툴 대사, 한스 자이델 재단에 방문하다

올해는 독일 제30주년 평화 통일을 기념하는 해로 독일 통일의 날은 한국에서도 특히 주목하고 있는 날이다. 하지만, 한국과 독일도 염려되는 과제들이 있다. 이 과제들은 보람되기도 하지만, 새 주한 독일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에게는 부담스러운 과제가 되기도 한다.

올해는 독일 제30주년 평화 통일을 기념하는 해로 독일 통일의 날은 한국에서도 특히 주목하고 있는 날이다. 게다가, 한국과 독일의 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큰 공동의 문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어려움이 있으며, 때로는 본국을 우선시하는 정치적 문제, 무역 관계 및 인구문제 그리고 환경문제와 같은 미래의 문제점들 때문에 한독 관계는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이 문제들은 보람된 과제이기도 하지만, 미하엘 라이펜슈툴, 새 주한 독일대사에게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과제이기도 하다. 8월 31일 라이펜슈툴 대사는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를 방문하여 첫 의견을 교환했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며, 한국에서의 새 임무들을 잘 완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