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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파트너 스파이크 밀링턴의 기사

국제두루미재단의 출판물인 "The Bugle"의 2022년 11월호에서 우리의 파트너인, 아시아 프로그램의 부사장 겸 디렉터 스파이크 밀링턴은 "평화와 갱신을 위한 희망"이라는 제목의 한국 DMZ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다.

재두루미 가족 (©베른하르트 젤리거)

재두루미 가족 (©베른하르트 젤리거)

11월에 열린 철새 이동길 컨퍼런스에서 스파이크 밀링턴씨를 초대한 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그의 새로운 기사를 읽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기사는 국경지역과 비무장지대(DMZ), 민간인 출입 통제선이 어떤 모습인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멋지게 상상시키고, 국경지역이 서식지 역할을 하는 멸종위기 두루미 '재두루미'와 '두루미'를 소개했다. 또한 밀링턴씨는 그의 기사에서 두루미가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이유로 1991년 소련의 붕괴와 비료 보조금 손실로 인한 식량 부족을 짧게 언급했다. 그들의 새로운 서식지로는, 더 남쪽의 지역이 조건이 좋았기 때문에, 붉은두루미의 개체수는 2000년에, 두 배가 되어 전 세계 개체수의 거의 90%를 차지했고 흰두루미는 2000년도부터 현재 9000마리 이상으로 급증하여 전 세계 철새 개체수의 80%를 차지한다. 하지만 두루미들은 주로 개발되지 않은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에 살고 있는데 불행히도 최근 경제 발전으로 인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 지역의 두루미 보존을 위해 국제두루미재단과 협력사들은 4가지 주요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두루미 교육센터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 두루미 보존 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참여 증가
2. 예를 들어 학교에서 두루미를 위한 영역에 대한 교육
3. 지방 정부/국가 정부와의 활동
4. 두루미 보존 단체의 다양한 지원


따라서, 그러한 프로젝트는 그러한 지역의 정치적 긴장 때문에 도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국제 두루미 재단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