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모두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모여 서로 유대감을 느끼며 기념하는 명절입니다. 제한된 분위기 속에 다시 돌아온 계절 행사이지만, 모두가 이런 어려운 상황들을 지금까지 잘 견뎌내어 왔으며 앞으로도 가득 찬 희망으로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건강하고 강인한 정신으로, 다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가까이서 소중한 시간을 곧 보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잘 버텨 주시기 바랍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에서 여러분의 만사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