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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9회 고성 통일명태 축제

명태(Gadus chalcogrammus)는 한국에 알려진 4종의 대구과 어류 중 하나로 동해의 어부들이 주로 잡는 어종 가운데 하나다. 특히 고성은 명태 산업의 주요 고장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곳에서는 아직까지도 겨울에 나무로 만든 덕장에서 명태를 말린다.

 

안타깝게도 이제는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동해의 명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오히려 다시 한국 바다로 들여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05년부터 한스자이델 재단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고성군은 해마다 고성 통일명태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첨부 프로그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