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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인턴십

2021/2022년 겨울, 한스 자이델 재단(HSF) 한국 사무소는 다양한 분야의 네 명의 인턴들과 함께하였다. 독일과 한국의 학생들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였고 한반도에서의 남북 협력과 환경 분야에 관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HSF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다수의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며 한반도에서의 환경 보호 및 개발과 남북 협력에 기여해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서 재단의 업무에 관심이 있고, 업무 진행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은 학생들은 HSF 한국 사무소에서의 인턴십을 진행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인턴들은 행사 참여, 연구 진행, 업무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가지며 남북 협력과 환경 보호 및 개발 분야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인턴들은 2021/2022년 겨울 동안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다. Ariane Odendahl은 오프라인 행사였던 주니어 포럼과 한독포럼에 HSF 한국 사무소 인턴 자격으로 참석하였으며 Amelie Schweiger는 다양한 온라인 국제 포럼에 참여해 전 세계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Amelie Schweiger와 두 명의 한국인 인턴인 김형서, 전지예는 국경 통제 구역에서 진행된 답사에 참여하였다. 인턴들은 한반도에서의 환경 사업과 남북 협력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여했으며,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HSF 한국 사무소 인턴십은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인턴들이 그들의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며, 국제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료들과 함께 재단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인턴들은 개인적 수준과 전문적인 수준에서 성장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HSF 한국 사무소는 인턴들이 개인적인 관심사를 추구하고 자유롭게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HSF 한국 사무소는 현재 2022년 춘계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인턴십 정보는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관련 입국 요건과 관련 규제사항을 고려하여 Anja Molek(Molek@hss.de)에게 지원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