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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자이델 재단 뮌헨 사무소를 방문한 강기정 전 의원

10월 25일 강기정 전 의원은 한스자이델 재단 뮌헨 사무소를 방문하고 빌리 랑에(Willi Lange) 국제협력원 동북아팀장과 면담을 가졌다.

뮌헨을 방문한 강기정 전 의원

한국에서는 정치재단의 개념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랑에 팀장은 독일에서 정치재단의 역사적 발전과 기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였으며 정당과 연계되어 활동하기는 하지만 인적자원이나 재정자금은 공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스자이델 재단은 독일에서 정치적 싱크탱크와 정치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강 전 의원은 특히 지방 분권화와 연방제도 등 정치적 이슈뿐만 아니라 환경 및 기후변화와 관련한 프로젝트 등에 관심을 보였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주제이며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주요한 사항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