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한국에서의 특별 담화
한스자이델 재단 대표단과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의 한국 방문

지금 한반도의 상황은 매우 진지하며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개발은 미국정치에 의한 불안감으로 인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활동 30주년을 맞아 한스자이델 재단 사무총장 페터 비터라우프(Peter Witterauf) 박사와 한스자이델 재단 국제협력원장 수잔네 루터(Susanne Luther) 박사, 빌리 랑에(Willi Lange) 한스자이델 재단 동북아시아 팀장이 만나 정치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HSF 대표단,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서울 한지클럽 회장 소재선 교수, 총무 김동욱 교수

서울 한지클럽 회장 소재선 경희대 교수와 총무 김동욱 단국대 교수와 함께 한 자리에서는 교육 정책의 문제점과 북한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난점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한독 친선의원협회 독일 측 회장 하르트무트 코쉭(Hartmut Koschyk)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 지사와 함께 한 자리에서는 바이에른 주와 경기도의 정치 및 경제적 협력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HSF 대표단은 또한 국회의원 정병국과 국회의원 홍일표와 만남을 갖고, 최근 한국에서의 정치적 변화와 한반도의 긴장 상태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 슈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독일대사의 초대로 주한 독일대사관을 방문한 HSF 대표단은 당 대표 및 장관 등 다양한 자리에서 한국의 민주화를 이끌어 온 김종인 전 국회의원을 만나 현안에 관해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