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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 제17기 중견리더과정 연수단의 방문

5월 25일 지방행정연수원 제17기 중견리더과정 연수단이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를 방문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박사가 독일과 한국의 관점에서 본 통일과 지방정부에 관해 간략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박사가 독일과 한국의 관점에서 본 통일과 지방정부에 관해 간략한 발표를 진행했다.

젤리거 박사의 발표 이후 한국 통일의 전망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으며 추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젤리거 박사는 특히 “자매도시”에 관해서 강조하였는데, 이를 통해 과거 동독과 서독의 도시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역정부 차원에서 통일을 준비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