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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2차 연수 – 동북아시아의 산림과 국제적 협력

한때 숲으로 뒤덮였던 북한은 오늘날 산림지역이 자연재생비율을 넘어서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0년에서 2015 년 사이 국가 산림 지역의 대략 40%가 사라졌다. 북한이 산림지역을 급격하게 개발하게 된 이유는 식량과 에너지 확보의 차원도 있지만 행정 당국의 건강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는 평가다. 최근 몇 년 동안 산림 캠페인이 발표되었고 상황을 개선하기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2014 년부터 유럽 연합 (EU)이 후원하는 "건강한 숲을 통한 농촌 생활 환경 개선"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있다. 여러 목표 가운데 하나는 지속적인 기술적 및 조직적 결함을 없애는 것이다.

해당 연수에서 중국은 북한의 대표단에게 중국의 우수 시범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북한의 임업분야를 지원하고자 했다.

한때 숲으로 뒤덮였던 북한은 오늘날 산림지역이 자연재생비율을 넘어서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0년에서 2015 년 사이 국가 산림 지역의 대략 40%가 사라졌다. 북한이 산림지역을 급격하게 개발하게 된 이유는 식량과 에너지 확보의 차원도 있지만 행정 당국의 건강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는 평가다. 최근 몇 년 동안 산림 캠페인이 발표되었고 상황을 개선하기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2014 년부터 유럽 연합 (EU)이 후원하는 "건강한 숲을 통한 농촌 생활 환경 개선"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있다. 여러 목표 가운데 하나는 지속적인 기술적 및 조직적 결함을 없애는 것이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북한 임업 부문의 발전 및 강화를 위해 몽골과 중국에서 EU 산림 프로젝트의 틀 내에서 북한 산림 전문가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있다. 몽골에서 두 차례의 연수와 중국에서의 연수를 마친 후 2017 년 5 월에 최종 연수가 진행되었다. 북한 산림 경영 연구소 (FMRI)와 북한 국토 환경 보호성 (MOLEP)의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여 조림에 대한 비교 관점에 관한 연수를 받았다.

임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대학교 및 단체들과의 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과거의 산림 개방 노력, 중국에서의 환경 보전과 복원에 관한 도전과 현재의 노력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회의는 또한 임업 분야에서의 제도적 협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환경 교육 미디어 프로젝트 (EEMP)의 존 리우(John D. Liu) 와 코시마 리우 (Kosima Weber Liu) 와의 회의에서 통합 조경 복원의 경험과 장기적 잠재력을 참가자들과 함께 더 깊이 논의하였다. 베이징의 주요 식수원 중 하나인 미얀 저수지 (Miyun Reservoir) 견학은 국가적 및 국제적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공적인 장기적 경관 복원을 보여주기 위해 조직되었다.

북한과 러시아 국경에 위치 한연변조선족자치주의 현의 현청 소재지 인 연길 시의 연변 대학교가 대표단을 초청했다. 하루동안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이 지역에서 초국가적 환경 협력, 생태계의 현황, 연변의 토지 이용 및 산림 지대와 같은 임업과 관련된 중요한 주제들을 소개했다. 대표단은 또한 대학의 여러 부서를 방문하였다. 현장 견학은 연길 근처 산림양묘장으로 이어져 삼림 전문가들에게 종자 및 묘목 생산에 대해 알렸다. 또 다른 현장 방문에서는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 사이에 위치한 두만강 황금삼각주의 생태계를 소개했다.

해당 연수에서 중국은 북한의 대표단에게 중국의 우수 시범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북한의 임업분야를 지원하고자 했다. 중국의 임업 부문, 특히 한-중 국경 부근의 기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유사한 조건의 임업에 대한 지식과 관점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과학 단체와의 회의를 통해 대표단 참가자들은 그들의 연락망을 확대하고 북한 산림 분야의 국제화를 강화할 수 있었다.

북한의 지속적인 재조림 프로젝트와 인간과 자연 모두의 이익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활동은 저희 웹사이트에서 보다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