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와 정의화 전 국회의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의 만남에서 현재 재단이 북한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들과 그에 따른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구체적으로 의료품 지원 부족과 불충분한 영양 공급 및 수질 관리의 부재 등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한반도 정세는 동북아시아의 긴장상태와 미국의 정치적 변화, 그리고 한국의 정치적 위기 등으로 인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 참가자들은 모두 내년에 세미나를 열어 의료협력의 확대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동의하였다.
이병철 평화협력원 원장과 김택환 광주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추진위원장, 김영수 한스 자이델 재단 사무국장, 그리고 예스민 에얼라허(Jasmin Erlacher) 한스 자이델 재단 연구원 또한 자리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