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인 젤리거 박사는 이런 상황에 대한 기사에 실었다. 그는 북한의 폐쇄적인 사회에서 이런 상황은 당연하지만 그들만의 인터넷을 만들었다고 했다. “인트라넷”은 북한의 사상교육 및 경제적인 교류를 장려하고 북한 시민들 사이의 소통을 더 활발하게 했다고 한다. 나아가 북한은 다른 나라들처럼 인트라넷을 통해 교육 컨텐츠를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다. 인트라넷에는 북한 시민들만 접속이 가능하다.
기사에서 젤리거 박사는 북한의 인트라넷과 “진짜” 인터넷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북한에서는 정보가 통제되고 있으며 감시가 이루어지고있기 때문이다. 허나 그는 북한과 다른 나라들의 정보, 기술 등 경제적인 격차가 북한의 제자리 걸음을 보여주진 않는다고 주장한다.
젤리거 박사의 기사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