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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담긴 정체성과 문화 – 두 독일 예술가들과의 만남

독일의 두 예술가, 케테 벤젤 박사와 클라우디아 슈미츠가 어제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를 방문하여 한국 문화와 시각예술에 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예술가는 그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Future M’과 ‘In Between’이라는 예술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면서, 해당 작품들이 문화적 도전과제와 이슈들을 시각자료를 통해 형상화하고 동시에 정체성에 관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술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QR코드

두 예술가는 그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Future M’과 ‘In Between’이라는 예술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면서, 해당 작품들이 문화적 도전과제와 이슈들을 시각자료를 통해 형상화하고 동시에 정체성에 관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예술가와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들은 이러한 예술 프로젝트를 서울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 지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혹은 북한 여행 등 북한과 관련된 주제들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현재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가 진행 중인 환경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8월에 벤젤 박사와 슈미츠씨를 다시 만나 한국 문화와 이주, 그리고 그들을 예술로 표현하는 데 대한 인상과 관점을 나누기로 약속하였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다음을 참조해 주십시오:

Prof. Dr. Käthe Wenzel, Europa-University Flensburg, Professor for Asthetics in Practice at the Department of Arts and Visual Media

Claudia Schmitz, Scholarship provided by MMCA Residency Goyang,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www.mmca.go.kr , www.cces-claudiaschmitz.de